쿠팡∙쿠팡 자회사 임직원들이 서울 잠실 사옥 주변에 마련된 헌혈버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쿠팡 자회사 임직원들이 서울 잠실 사옥 주변에 마련된 헌혈버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쿠팡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사업보건협회 한마음 혈액원과 함께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쿠팡과 쿠팡 자회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SG팀 서정주 매니저는 “쿠나눔 헌혈 공지 5분만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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