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자 교육장(왼쪽 두번째), 출근길 갑질예방 캠페인 전개. [사진=북부교육지원청]
박미자 교육장(왼쪽 두번째), 출근길 갑질예방 캠페인 전개. [사진=북부교육지원청]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갑질 예방으로 활력 있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장 주관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미자 교육장은 청사 1층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음료를 나눠줬다. 또한 갑질 예방 캠페인 홍보물 게시해 직원들이 갑질 인식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토록 했다. 

캠페인 후에는 존중·공감의 조직문화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퓨전국악 ‘니나노’의 연주 공연을 감상하는 힐링 음악 캠페인을 연계 실시했다.

학교운영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갑질 예방 캠페인을 통해 고위공직자의 갑질근절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며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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