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리원 작가]
[사진=김리원 작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리원 작가(개명전 김혜진)가 부산 삼정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33번째 개인전인 이번 ‘Querencia의 여정’ 전시는 내면의 주제로 기적을 부르는 마법주문을 담아 마음의 휴가같은 힐링의 시간을 선보인다.

대중과의 소통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치유시리즈 연작이 빛을 발해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작품을 감상하는 모두에게 도슨트를 통해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리원 작가]
[사진=김리원 작가]

‘김혜진’이라는 이름에서 1년 전 개명한 ‘김리원’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름을 알리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2023 스페이스골드 환경지킴이 한국 미스선발대회  ‘진’ 수상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과 협업 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디지털 아트 작품을 NFT발행 및 예술의전당 전시,  가수 ‘김호중展’의 컬래보 작가 선정과 서울라이티움 전시 등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부산 삼정갤러리에서 10일 오후 4시에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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