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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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달 31일 진리관 스포츠프로젝트실에서 '산업체-학과-학생간 인재양성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산학협력회의에는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김진영 교수와 산학협력운영위원 및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 김진영 교수는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스포츠산업의 다양성만큼이나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니즈가 다양한 특성이 있다. 이를 매칭시키되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 상생 네트워크 체계를 갖추는 것을 숙제처럼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체-학과-학생간 인재양성 통합시스템 구축』은 산업체와 학생 간 지속적인 맞춤 인재 매칭을 위하여 전문인재 양성 특화 프로그램, 실습수업별 자격증 연계 과제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인력 관리를 위한 인력풀 사이클 운영, 취업 네트워크 구축 등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한 지속적 상생 네트워크의 토양을 다지고, 이러한 토양 위에 학생들이 저마다의 진로의 꽃을 피우는 선순환 취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스포츠재활전문가, 스포츠지도자,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트레이너, 스포츠마케터, 스포츠행정가 등을 양성하는 학과로  오는 9월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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