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대전시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선정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 평생교육원(이수현 원장), 대전광역시교육감(교육감 설동호) 지정 평생학습관 선정으로 ‘전문분야 자격 취득 과정’운영이 가능해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영 예정 과정은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미용장 취득과정 ▲ 이용장 취득과정 ▲ 노인스포츠지도사 취득과정 등 이다. 

대전시 교육감 선정 평생학습관은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하고 누구나 평등한 교육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 및 교육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평생학습 사회 기반을 조성하고자 매년 공고되고 있다. 

이수현 평생교육원장은 “평생학습관에 지정됨에 따라 교육청과 범 협력적 교육 운영 체계를 구축하여, 일반성인 및 미용인을 대상으로 직무 관련 전문분야 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운영목표, 교육과정 심의 및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생교육원은 이달 중 해당 과정을 공고하고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