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맞이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일 ‘슈퍼두퍼 강남점’에서 행사 정보와 함께 다양한 수제버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2023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맞이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일 ‘슈퍼두퍼 강남점’에서 행사 정보와 함께 다양한 수제버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6월 1일부터 6월 21일(수)까지 3주간 ‘2023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위크 행사로, 매년 개성이 돋보이는 수제버거 매장을 발굴 및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니즈버거, 러드웨이브, 리버타운버거, 바스버거, 슈퍼두퍼, 양키스버거, 에프터드링크버거, 제스트살룬, 줄라이멧톰, 텍사스로드하우스, 파이어벨, 훌리스 등 총 12개 브랜드 42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배민1으로 주문 시, 배달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에는 하인즈 케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한정 수량, 매장 별 상이).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맛과 독창적인 컨셉, 미국산 육류를 포함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버거를 소개해왔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들은 맛은 물론 영양도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패티와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햄 등을 사용해 양질의 버거를 만들고 있으며, 각 브랜드만의 개성을 담은 버거와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 또한 놓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이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일곱 번째로 돌아왔다”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번 버거위크를 통해 미국산 육류를 사용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 버거 브랜드를 만나 보시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기념해 SNS 채널을 통해 버거위크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인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채널에서 8글자로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표현하고 가장 가고 싶은 매장을 태그 시,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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