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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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진모빌리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대상자를 위한 이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 보훈대상자 본인, 선순위 유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 또한 간단하다. 아이엠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함께 핸드폰 번호, 국가보훈처장 명의로 발급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에게는 아이엠택시 호출 시 30% 상시 할인을 제공하며 혜택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써 주신것에 대한 보답의 차원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가 보훈자 및 선순위 유족들이 아이엠택시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이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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