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를 가리키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가족이 분수 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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