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장애인 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HF공사는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천한 부산지역 장애인 가정 청소년 250명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사)에코언니야가 제작한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 시니어클럽이 추천한 어르신 30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는 근로기회를 제공한다.

HF공사 관계자는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하고자 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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