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45개사 2억7311만주가 다음달에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 하는 제도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개사 1억965만주, 코스닥시장 39개사 1억6346만주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는 전월(2억8776만주) 대비 5.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억424만주)보다는 10.2% 감소했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별로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바이오노트(5567만주), 디아크(5000만주), 와이투솔루션(4000만주) 순이며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더블유에스아이(71.25%), 바이오노트(54.60%), 아모센스(39.9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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