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숙박 세일 페스타’ 참가…단독 15% 추가 할인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위메프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시작하고 전국 1만8000여개 숙박 특가 상품과 단독 할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30일까지 사흘간 ‘지역편’을 개최한다.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국편’에서는 오직 위메프 고객들만 이용 가능한 단독 15%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지역별 대표 상품을 추천하고 인기 숙소 1만8000여개를 특가 판매한다.

먼저 ‘지역편’에서는 12개 지역의 7만원 초과 숙박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2일부터는 5만원 초과시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전국편을 운영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받을 수 있으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실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다.

또 어반스테이 속초등대(4만400원~), 강릉 세인트존스(4만2000원~), 롯데리조트 속초(22만8510원~)등 1만8000여개 숙박 상품이 특가다.

한편, 위메프는 문화데이도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에 공연, 전시 등을 최대 15% 할인하는 행사로 △뮤지컬 시카고(4만8000원~) △연극 리어왕(2만6400원~) △뮤지컬 라흐헤스트(2만3600원~) △앙리 마티스 특별전(1만11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오랫동안 준비한 행사”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내일부터는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시작하니 많은 관심 부탁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