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 회동천 일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등을 위해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HF공사 직원 20여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EM흙공 500개를 회동천에 던지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HF공사는 지난 10일 부산 금사나너울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사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EM용액과 황토를 섞는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기후위기와 환경의 중요성 △하천의 역할 및 EM흙공의 효과 등을 주제로 환경교육 또한 함께 실시했다.

HF공사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함께 지역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하는 지역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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