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슨코리아]
[사진=윌슨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스포츠용품 브랜드 윌슨코리아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인천 가좌 테니스장 제1코트에서 ‘윌슨리그 테니스 스피드 챌린지’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윌슨리그 테니스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는 윌슨의 테니스 라켓 경험 제공과 더불어 신제품 카오스 테니스화 및 미출시 제품인 파리에디션 착화 기회가 주어지는 등 기존의 테니스 대회와 차별화된 이색적인 대회로 펼쳐졌다. ▲시타회 ▲서브 스피드 챌린지 ▲착화이벤트 ▲순발력 챌린지 등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윌슨의 퍼포먼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윌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대회에서 시타회 및 착화 이벤트는 윌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테니스라켓 및 스트링, 테니스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서브 스피드 챌린지와 순발력 챌린지에서는 기록을 통해 경쟁의 요소를 가미하여 보다 흥미로운 경기가 이루어졌다.

윌슨코리아 관계자는 “윌슨리그 테니스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는 테니스 경기에서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요소인 서브 속도와 방향 전환 순발력에 대해 윌슨의 라켓을 사용하여 자신의 서브 속도를 측정하고 윌슨의 신제품 테니스화를 신고 방향 전환 순발력을 측정하는 이벤트”이라며 “기계를 사용한 정확한 판정을 통해 본인의 능력치를 평가해볼 수 있었으며 순위는 속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14일에 진행됐던 챌린지에 이어 약 300명 이상이 참가해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으로 이러한 챌린지 뿐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테니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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