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대구은행장(왼쪽),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행복한 밥상 후원금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대구은행]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왼쪽),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행복한 밥상 후원금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대구은행]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22일 대구은행 관계자는 행복한밥상 행사에 대구은행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달서구 지역민 약 7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한 황병우 은행장과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식판에 배부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 왼쪽 두번째)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 왼쪽 첫번째)와 함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계인과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사진=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 왼쪽 두번째)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 왼쪽 첫번째)와 함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계인과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사진=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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