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이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이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최근 공부나 피로회복 목적뿐 아니라, 운동과 함께 카페인음료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의 에너지드링크 매출액은 2021년, 2022년 각각 전년 대비 9.2%, 28.7% 신장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38% 신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은 오리지널 ‘핫식스’에서 용량과 카페인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기존의 ‘핫식스’를 상징하는 불사조 이미지는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로고를 거칠게 표현, 강렬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 ‘핫식스 더킹’만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핫식스 더킹’이 소비자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핫식스 더킹, 지구에 도킹’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옥외광고, 디지털 광고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핫식스 더킹’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에너지드링크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더킹파워'와 저칼로리인 '더킹러쉬', '더킹포스'와 제로칼로리인 ‘더킹제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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