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업체인 파리바게뜨의 빵에서 고무조각이 발견됐다.

지난 4일 서울 광진구에 사는 유모씨는 집 근처 파리바게뜨에서 산 모카빵에서 흰색 고무조각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믿고 먹었던 먹거리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자 유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서울시 광진구 소재 파리바게트에서 구입한 모카빵에서 고무 조각 이물을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식약청은 23일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현장 조사를 지시했으며 서울지방식약청은 25일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미영 기자> myyang@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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