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청 전경.[사진=권병건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청 전경.[사진=권병건 기자]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이 1회 추경 예산 11억을 추가 확보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원활히 추진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 주요 도시계획도로 사업 중 의성읍 도시계획도로개설 2곳을(도동리, 철파리)에 대해 추가예산 편성으로 현재 정상 추진중에 있다.

조속히 시행해 2곳을 모두 금년 내 준공할 방침이다. 의성읍 도서리 교육청 삼거리 일원에 교통체계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사업도 7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소통 원활으로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와 공영주차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금년 내 완료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의성읍 중리리, 다인면 서릉리에 대해 주차장 부지를 확보 완료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금년 내 기시행 중인 3곳을 더불어 총 5곳을 (94면)의 공영주차장 사업을 완료해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토록 노력중에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