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복한가]
[사진=행복한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가(대표 김동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년도 제2회 창작 시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가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힘겨웠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평범했던 일상에서 느끼는 가족의 소중한 행복을 담은 시, 사진 등을 공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행복한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다만 주제에 적합한 내용, 참가자가 직접 창작한 시와 직접 촬영한 사진만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표절, 타 공모전 수상 여부 등을 자체적으로 면밀하게 확인한 후 최종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6월 19일 행복한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행복한가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창작 시 쓰기 공모전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며 "다시 찾은 일상의 행복이란 주제로 두 번째 공모전이 개최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행복한가는 많은 사람들과 즐겁고 기쁜 추억을 나누고 전파하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 및 당선작 확인은 행복한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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