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제품들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단백질음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제품들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단백질음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일동후디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일동후디스가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의 음료 제품들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단백질음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지수화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하이뮨’ 음료 제품은 2023년 제25차 K-BPI 조사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최초인지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항목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충성도 이미지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올해 단백질음료 부문이 신규 산업군으로 처음 조사되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하이뮨’ 음료 제품에는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이하 ‘하이뮨 음료')와 한 팩으로 20g 고단백을 섭취할 수 있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이하 ‘하이뮨 액티브’)’가 있다.

’하이뮨 음료’는 간편하게 균형 영양을 채우는 단백질 음료로,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이 6:4 비율로 구성됐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총 16종 함유돼 있다. 고소하고 은은한 단 맛의 오리지널, 저당·저지방으로 담백한 맛의 ‘저당’이 있다.

‘하이뮨 액티브’는 한 팩 20 g의 고단백 음료로, 필수아미노산 9종, BCAA 4,500mg, L-카르니틴 등도 함께 함유돼 근육/근력 강화, 고단백 섭취 목적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글로벌 유제품 기업 폰테라 사의 MPC(농축우유단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근육 흡수와 단백질 생성이 빠른 '유청 단백질'과 근단백을 다량으로 생성하는 '카제인 단백질'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폰테라사의 MPC(농축우유단백)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는 데 장점이 있는 단백질이며, 오리지널, 초코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하이뮨’이 단백질 음료 시장 1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양유단백을 차별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단백질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기존 제품의 소화를 고려한 단백질 균형 영양 설계를 유지하면서 고품질의 단백질 2종과 단백질 대사를 위한 2가지 기능성 원료를 추가해 리뉴얼한 바 있으며, 음료 제품군 또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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