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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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의 ‘차징 탑스피너’가 오는 13일부터 전국 배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는 ▲13일 이마트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14일 토이저러스 평촌 ▲20일 토이저러스 안산 ▲27일 토이저러스 송도 등에서 5월의 주말을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또한 매월 전국 대형마트를 순회하며 연말까지 진행된다.

차징 탑스피너는 피젯스피너와 팽이를 하나로 결합한 신제품이다. 맨손·끈·슈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팽이를 돌릴 수 있고, 주머니 속에서 꺼내 친구들끼리 배틀을 즐기기도 좋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신의 ‘울프스톰’을 비롯해 ‘블래스트드래곤’, ‘루미엘호크’, ‘라이그리스’ 등 여러 가지 탑스피너들이 각자만의 스타일로 최강의 면모를 어필한다.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는 루키 리그(미취학 아동), 주니어 리그(초등학생), 마스터 리그(중학생 이상)로 나뉘어 각각 프리 리그 형식의 예선전,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전, 결선전(4강 및 결승) 방식으로 치러진다. 4등까지는 수상 및 입상선물이 지급되며, 시상 후 참가자들을 위한 추첨 행사가 열린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차징 탑스피너는 팽이 진화의 최정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까지 돕는다”면서 “어린이들이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과 겨루며 슈터로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큰 기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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