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이 10일 집무실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등 삼양식품 임원진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이 10일 집무실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가 지난 10일 향토기업인 삼양식품과 간담회를 했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간담회에 원강수 원주시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방향과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월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달 강릉 산불피해 지역에 라면 및 스낵류 1만여 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향토기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10일 집무실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이 10일 집무실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