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28일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에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과 함께 오이데이(5월 2일)를 앞두고 오이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농협광주본부 고성신 본부장(왼쪽) [사진=농협광부본부]
농협광주본부 고성신 본부장(왼쪽) [사진=농협광주본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오이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최삼규 조합장, 한제규 노조위원장, 황인근 광주광역시청 농산유통팀장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농협 금요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이 무료나눔행사와 할인판매를 함께 실시했다.

특히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오이데이 행사에 참여해 오이의 효능을 알리고 판매를 도왔으며, 지역 농산물 홍보대사로서 금요직거래장터의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많은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오이 많이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농협은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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