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상철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4월 27일 오가면 신원리 소재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장인 호은팜스2농장(대표 박경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그동안 축산악취가 다수 발생한 지역으로 축산농장에 대한 시설현대화를 통해 고질적인 악취 민원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더불어 잘 사는 친환경 축산농장 육성을 위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수의 농장 방문 [사진=예산군]
군수의 농장 방문 [사진=예산군]

 

최재구 군수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 축산악취 민원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농장 방문을 통해 해결책을 보는 것 같아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시설현대화를 통해 주민과 공존하는 축산업을 만들어가는데 더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원 호은팜스농장 대표는 “주민 여러분께서도 기대를 많이 하시고 그동안 많은 축산농가에서도 농장 견학을 다녀가셨다”며 “특히 농장 신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최재구 군수님을 비롯한 축산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