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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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임동환,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에서 골프존과 개최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를 오는 5월 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후원선수들이 참여했다. 고진영, 배소현, 김민규는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PGA 투어 참가 중 인 김시우는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리유니언GC 골프존 스튜디오에서 각각 대회에 참여했다.

경기는 각 2인 1조로 TEAM 스윙레이디스는 고진영, 배소현, TEAM 스윙맨즈는 김시우, 김민규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18홀 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해당 홀의 최고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반영했으며, 대회 총상금은 3만 달러(한화 약 3천9백만원) 규모로 팀 별 획득한 스킨스만큼 각 선수 이름으로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선덕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진영, 김시우 등 유수의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멋진 플레이를 진행한 만큼 매 홀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 후 선수들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플래그십 스토어,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에 방문하여 대회 소감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시 고진영 선수는 “보육시설에 기부하는 좋은 취지의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더 열심히 임한 것 같다”고 전하며 “불편한 옷을 입고 경기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스코어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고기능성의 LPGA 골프웨어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소감을 밝였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는 총 2부작으로 편성되어 오는 5월 2일, 9일 유튜브 골프존 채널과 TV 스크린골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개최를 기념하여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먼저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로 후원선수들의 친필 사인 골프용품을 추첨 증정하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 제공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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