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로킥보드]
[사진=마이크로킥보드]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대표 이정이, 민택근)’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4층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9년 스위스에서 Wim Ouboter(윔 아우보터)가 설립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즈는(스위스 글로벌 본사) 전 세계 83개국 1만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 킥보드와 자전거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 모빌리티쇼에서는 전기자전거 및 전기차 ‘마이크로 리노’까지 선보엿다. 

또한 벤츠, BMW, 푸조 등과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폐그물, 폐플라스틱 소재 등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 시리즈 등 친환경 제품들도 출시하며 국내외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약 30평 규모의 마이크로킥보드 롯데월드몰 매장은 영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붕붕카에서부터 성인이 사용할 수 있는 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안전을 위한 헬멧, 보호장구, 기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시승을 통해 아이와 자신에게 맞는 킥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로킥보드는 롯데월드몰 신규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준비해 두었다. 킥보드와 자전거 구매고객 대상으로 LED 라이트, 마이크로 리유저블백, 마이크로 장갑, 럭색 가방 등을 재고소진시까지 증정하며 매장에서 카카오 간편가입시 5%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시스냅포토 키오스크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인증 시 포토출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이크로킥보드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에서 마이크로킥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마이크로킥보드는 단순한 승용완구, 이동수단이 아닌 성장기 영유아의 근력, 균형감각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며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체험을 하고 마이크로킥보드만의 기술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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