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기념 [사진=예산군]
입상기념 [사진=예산군]

 

[이뉴스투데이 안상철 기자] 예산군청 조정팀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및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예산군 조정팀은 △여대 및 일반부 무타페어 1위 △여대 및 일반부 쿼더러플스컬 2위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 2위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더블스컬 3위 △남대 및 일반부 에이트 3위를 기록했다.

특히 14일 여자 무테페어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하영, 이수빈 선수는 동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첫 대회부터 좋은 성과를 거둔 감독과 선수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고등부에서는 예산여고 조정부가 △경량급더블스컬 2위 △경량급싱글스컬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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