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은 서울교통공사와 꽃 나눠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출근길 꽃 나눠주기 캠페인.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출근길 꽃 나눠주기 캠페인. [사진=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18일 오전 8시에 광화문역에서 진행된 출근길 시민 꽃 나눠주기 캠페인은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홍보와 공사의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직원과 공사 직원 20여명은 칼랑코에 꽃 2000개를 시민에게 나눠주며, 다시 찾아온 일상 회복의 봄을 맞이해 시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출근길 향기로운 봄기운을 가득 전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차 없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일산호수공원은 대중교통 환경이 매우 좋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으며, 정발산역에서부터 행사장까지 향기로운 꽃길도 조성된다. 대중교통 이용 방문자는 현장 입장권 기준 3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공식 예매처는 티켓링크, 네이버, 카카오 쇼핑, 야놀자, 티몬, 여기어때, 지마켓, 옥션, 마이리얼트립, 키즈노트, 위메프, 이지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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