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박람회 ‘소펀앤라이프쇼’, 가정의 달 5월 개최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가구전시회 ‘소펀앤라이프쇼’(서울국제가구및인테리어산업대전 및 조선일보라이프쇼·SOFURN & LIFE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펀은 ‘서울 퍼니처 페어(SeOul FUrNiture Fair)의 줄임말로 가구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SO FUN(아주 즐거운)’하게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의 취향으로 공간을 채우다’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가구, 인테리어, 호텔침구, 뷰티, 패션, 자동차 등의 아이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펀앤라이프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까사, 지누스, 엣센셜 등 신혼부부를 위한 가구와 세라잼, 휴테크 등 부모님을 위한 건강 가전, 호텔신라, CNP코스메틱, 벤츠 등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주요 기업까지, 총 130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구박람회 ‘소펀앤라이프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전시 기간 동안 주말 나들이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후 현장 방문 시 선착순으로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구매 제품 구매 시 세라젬 안마의자, 홈킷 체성분계, 행거, 아동용 의자 등 자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소펀앤라이프쇼’ 입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현장에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소펀앤라이프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