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지난 7~8일 군산과 서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산워크숍'은 지난 7일 라마다군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매년 개최하는 '보물섬 탐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1년 독도 및 을릉도 탐방, 2022년 진도대첩에 이어 올해는 '움직이는 발길, 떠오르는 지혜: 군산'이라는 주제로 선유도(仙遊島)를 탐방코스의 하나로 선택했다.
이날 박봉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 회장 (예비역 육군준장),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의 주제발표,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가 총평을 했다. 뿐만아니라,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ESG의 진정한 이해와 철학'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갖기도 했다.
8일에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조도순 원장과 차담을 나누었고,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국립생태원 다섯개 관을 관람했다.
기타 부대행사로 군산에서 군산구도심 역사탐방을 통해서 초원사진관, 신흥동 일본식가옥, 동국사,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근대화거리 등을 탐방했다.
이번 '군산 서천 워크숍'은 군산시의 지역 문화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회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관점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알찬 워크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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