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로운 서비스인 ‘가연 멤버스’를 선보인다. [사진=가연결혼정보]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로운 서비스인 ‘가연 멤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가연 멤버스는 정회원이 직접 프로필 검색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동의 회원 한정 정회원 앱 내에 기능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프러포즈는 최대 주 5회까지 가능하다. 멤버스로 받은 프러포즈를 승낙하는 회원은 본인 횟수 차감 없이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가연은 매달 8:8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공연 티켓과 도서를 선물하는 문화 지원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상담 예약 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 경품도 증정한다. 이달 상품은 헤어드라이어, 커피머신, 핸드 크림 등이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는 “올해 가격 인상을 하지 않기로 한 만큼,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고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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