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16일까지 ‘리빙&뷰티가전 페어’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쿠팡이 봄을 맞아 다양한 뷰티∙소형 가전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쿠팡이 오는 16일까지 국내외 브랜드 30개가 참여하는 ‘리빙&뷰티가전 페어’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피부관리기부터 헤어스타일러와 제모기, 청소기 등 소형 가전 2000여개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비리스’ 헤어 드라이기와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필립스’ 소닉케어 구강세정기, ‘모리츠’ 온도조절 분유포트가 있다. 스웨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900 무선 청소기 등 스틱형부터 핸디형, 로봇청소기까지 청소기 라인업도 구성했다. 

이외에도 고주파 마사지기, LED 케어 마사지기, 피지 제거기 등 피부 홈 케어 제품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평소 눈 여겨 봤던 제품을 브랜드별로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각 브랜드관에서 제품군, 디자인, 기능별로 제품을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뷰티 가전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소형 가전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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