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김자인 선수가 동반하는 ‘암벽 여제 동반 투어’ 상품를 출시했다. [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인터파크가 스포츠 스타 매니지먼트 기업 스포츠바이브와 협업해 다양한 스포츠 전문가 동행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첫 협업 패키지는 김자인 선수와 '크라비'를 방문하는 4박6일 상품이다. 일정 중 이틀 간 김자인 선수에게 클라이밍 기본기와 중·고급 실전 테크닉을 배울 수 있다. 또 크라비의 라일레이 비치 인근에서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됐다. 하누만 월드에서 롤러코스터형 짚라인, 지상 40m에서 즐기는 스카이워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자연동굴에서 카약, 맹그로브 투어 등이 가능하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태국 전통 지압 마사지가 포함됐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김자인 선수에게 직접 기술을 배우고 동반 등반도 할 수 있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인터파크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