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왼쪽)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3일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왼쪽)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이사장은 3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충청의힘 중원포럼’과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CICON Hochiminh 2023)’ 개최를 위해 환담을 가졌다. 

충북지사실 섬김의방에서 진행된 환담회에는 충청북도 최현호 정무특보, 경제기업과 박은숙 사무관, 박철용 충북농업연구원 대표,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조윤혁 코리아씨이오서밋 CSO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박봉규 이사장은 “충청북도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충청포럼의 명칭을 '(가칭)충청의힘 중원포럼' 이라 하고, 분기에 한번씩 서울과 청주, 충주 등지에서 순회포럼을 갖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6월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2023’에서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 라는 대주제로, 충북지사의 기조연설, 충북의 도시, 문화, 융합산업 부문 기업인들의 참여 독려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환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철용 충북농업연구원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환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철용 충북농업연구원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이에  김 지사는 "충북의 경제발전과 주요 지도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충청의힘 중원포럼' 개최는 매우 바람직하다"며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이어 "충북의 도시산업은 물론 융합산업이 발전되길 바라는 이 시점에서 '씨콘 호치민 2023' 개최는 충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본 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해당 부서에 검토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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