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세]
[사진=사세]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버팔로윙을 만드는 사세가 배우 이장우와 함께한 두 번째 신규광고를 공개했다. 

사세(SASE, 대표 김광선)는 이장우의 청춘 멜로 연기가 담긴 두 번째 광고 ‘멜로편’을 공개하고, 두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세는 이장우 배우를 전속모델로 발탁 후, ‘세상 가까운 치킨집은 우리집’이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3월 공개한 첫번째 캠페인 영상 ‘줄서기 편’에 이은 두번째 영상으로, 1편과 마찬가지로 홈치킨을 즐기는 다양한 방식을 ‘연인들의 맛집 데이트’ 콘셉트로 소개한다. 이장우는 ‘너무 멀리서 찾지 마요, 가까이에 있잖아요’란 대사와 함께 연인을 향한 달달한 눈빛을 연기한다. 사세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이장우를 ‘멜로장우’라 부를 만큼 멜로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사세 김상구 마케팅실장은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아 온 치킨이 최근 가격 인상과 함께 ‘금치킨’으로 불리는 상황에서,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치킨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장우 배우와 함께 사세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장우의 멜로연기가 담긴 두 번째 영상은 사세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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