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인근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6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해 전국 주요 벚꽃 명소마다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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