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국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
[사진=전국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

[이뉴스투데이 노정명 기자] 전국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정관욱)가 지난 3월 29일 2023년 제16차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작년 주요업무보고와 부의안건 심의로 2022년도 수입‧지출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특수여객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운수종사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우리특수여객 백영열 대표(서울조합), 대전캐딜락 이해경 부장(대전조합), 용마운수 현충섭 대표(대구조합)가 연합회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관욱 회장은 “바쁘신 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올해는 구급차와의 업역 갈등 문제 해결, 개발제한 구역 내 차고지 설치 등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업무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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