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도의원, 재향군인회 공로패 수상. [사진=전북도의회]
김정수 도의원, 재향군인회 공로패 수상. [사진=전북도의회]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라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정수 의원(익산2)이 29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은 "김정수 의원이 평소 확고한 안보관으로 사회 공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향군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정수 의원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전북도와 전북도민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과 도정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1952년 창립한 세계 최대의 안보단체로 군복무를 마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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