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로컬크리에이터(창업기업)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 LET’S LOCAL 인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3일 오후 5시까지로,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로컬크리에이터로, 예비 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라면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2023 LET’S LOCAL 인천’은 총 6팀을 선발해 최대 3000만원 사업화자금 지원, 기업 역량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선진지 탐방 프로그램, 선발 기업 수요조사 기반 로컬 특화 창업 교육 및 1:1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기업 선정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은 후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LET’S LOCAL 인천 사업은 인천 지역 자원 활용에 중점을 두고 인천광역시가 집중 지원하는 인천 특화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이다. 연령제한이 없는 지원 프로그램인 만큼 인천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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