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는 23일 월봉서원에서 문화재활용사업 수행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VR 시연 및 체험 [사진=광산구]
월봉서원 VR 시연 및 체험 [사진=광산구]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중요유산 가치발굴을 위해 문화유산의 활용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수행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12개 단체 37명이 참석해 월봉서원 메타버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시연과 체험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활용법을 배웠다.

또 온전한 문화재 보존 정비 방안 모색, 최근 제정된 마한역사문화권 정비법 강의, 신창동 마한역사문화유산의 복원, 계승, 관광자원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유산의 역할과 가치 재조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