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라이리조트 전경. [사진=롯데호텔]
롯데아라이리조트 전경. [사진=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롯데호텔이 롯데제이티비와 전세기로 롯데아라이리조트에 갈 수 있는 여행 패키지 상품을 오는 19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롯데아라이리조트 2박을 포함해 케이블카, 로프웨이, 전기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활용한 알펜루트 횡단과 지옥계곡 야생원숭이 공원, 오부세 전통 마을 등의 나가노현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첫째, 둘째 날 투숙하는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총 257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4월 말부터 시작되는 그린 시즌에는 일본 최대 규모인 트리 어드벤처를 비롯해 길이 192m의 17도 경사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튜빙파크, 짚라인, 인공 암벽 등반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스노우 시즌에는 일본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어 그린 시즌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롯데아라이리조트 관계자는 “도쿄, 오사카 등과는 또 다른 매력의 일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이번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롯데아라이리조트 투숙과 그린 시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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