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기아가 15일 자사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실물을 언론에 공개했다.

‘EV9’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의 두 번째 모델이며 전작인 ‘EV6’ 보다 색다른 느낌으로 디자인해 두껍고 안정된 차체의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EV9’의 자세한 내·외장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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