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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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진에어는 13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및 대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일본행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평일 운항편 항공운임 10% 할인을 제공하고, 대만행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카카오페이 이용 결제 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카카오페이를 활용하면 진에어 전체 노선 대상으로도 운임 구간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운임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제휴 혜택도 준비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외숙소 첫 결제 시 선착순 6만원 할인, 일본 또는 대만 숙소 이용 시 3만원 할인 등으로 구성된 여기어때 10만원 쿠폰팩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인천 또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대만행 항공권 예매 고객이 클룩에서 유심, 공항픽업, 액티비티 등의 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10% 할인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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