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지원센터 앞에서 한 입주자가 입주 정지 공고문을 읽고 있다.

단지 내 유치원이 보상을 요구하며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준공인가 처분 효력 정지 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이달 24일 까지 열쇠 불출이 불가함에 따라 사실상 입주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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