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개찰구 앞에 부착된 대중교통수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안내문 뒤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최근 방역 상황과 그간 제기된 민원들을 고려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검토했으며 다음 주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