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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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2509개사) 중 76개사가 오는 3월 셋째 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4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 등 31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 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e-SAFE 시스템)에 주주총회 일정을 통보한 회사 중 오는 17일에는 △BNK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그룹 △기아 △메리츠증권 △고려제약 △삼천리자전거 등 총 45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3월 둘째 주에는 유가증권시장 2개사(국도화학,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코스닥시장 2개사(한국제10호기업인수목적, 한국제11호기업인수목적)가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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