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DMC역 [사진=현대건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최근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를 갖춘 주상복합건물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가격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진짜 DMC’ 입지를 갖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도보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되는 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초역세권, 몰세권을 함께 갖춘 단지 중 선호도 높은 소형 타입의 주상복합은 더욱 드문 만큼 힐스테이트 DMC역은 높은 희소가치로 가격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롯데몰(예정)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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