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 관계자 팸투어 모습. [사진=동해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와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부터 3박4일간 정선, 동해, 강릉, 춘천 일대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2일차인 지난 26일 동해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를 방문, 신규 액티비티 시설인 자이언트 슬라이드 및 스카이사이클을 체험하고 추암해변 관광지도 찾았다. 

시와 문화관광재단은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플라이강원과 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심규언 이사장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는 매력도시 동해시로 찾아오는 일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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