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시설관리공단]
[사진=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사장 신선호)은 치우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진세식)와 지난 17일 지역사회 고령시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복지관 김경옥 관장, 치우치과네트워크 진세식 대표원장, 치우치과 광주수완점 박정호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고령시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구강관리 교육 및 검진 등을 추진하고, 진료 접근성이 낮은 마을로 찾아가는 치과진료 등 제반 사항을 협력할 예정이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노년기 중요한 구강관리가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시민 뿐만 아니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마을에 살고 있는 고령시민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의료연계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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