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시설관리공단, 보건복지부 노인복지관평가 'A 등급 ' 획득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사장 신선호)은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 노인복지관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3년간(2019년~2021년) 모범적인 복지관운영을 인정받아 우수 한 평가점수로 최상위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이번 평가는 감염병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았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광산구 관내 어르신의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