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그래픽=안경선 기자]
[사진=연합뉴스·그래픽=안경선 기자]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2월 넷째주 전국에서 총 5개단지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에서 2671가구(일반분양 21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요 단지는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광주 서구 마륵동 ‘광주상무역골드클래스’ 등이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총 118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4~101㎡ 67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인근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전통시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다음주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 ‘영등포자이디그니티’ △경기 평택시 현덕면 ‘힐스테이트평택화양’ △충북 청주시 개신동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 등 3곳이다.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서 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영등포자이디그니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70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이며 5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800m 거리에 있다. 

[자료=부동산R114]
[자료=부동산R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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